서포터즈 · 자원봉사 활동
월드컬처오픈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열린문화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린 생각들이 교류되는 장을 만들고, 더 나은 사회를 디자인하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들을 세상에 알리고, 지구촌 곳곳의 열린 공간들을 연결하며 활동가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열린문화운동의 씨앗이 널리 확산해가는 데 있어 서포터즈와 자원활동가들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회성으로 행사를 돕기 위해 참여하는 봉사자,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활동가 등 기간이나 분야, 형태는 각각 다르지만, 이러한 다양한 자원하는 손길들이 모여 월드컬처오픈의 문화운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를 중심으로 월드컬처오픈의 자원활동가들이 어떤 활동을 같이 해왔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 컬처디자이너 발굴캠페인, 컬처리포터
자신만의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사회 곳곳에서 ‘함께 행복한 세상’을 디자인하고 있는 숨은 영웅, ‘컬처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활동을 합니다.
♥ 컬처디자이너 페어
컬처디자이너 페어는 전국의 컬처디자이너들이 모여 서로의 활동을 소개∙교류하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가치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위치에서 행사 운영 지원을 하며 컬처디자이너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집니다.
♥ 문화플랫폼
주변의 유휴공간을 기부 받아 문화활동을 위해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결해주는 공간나눔운동 ‘C!here’
다양한 배경과 활동분야의 사람들이 자신의 문화, 열정, 지혜를 나누는 지혜나눔토크 ‘C!talk’ 한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각과 목소리를 자유롭게 나누고 토론하는 라운드테이블 ‘오픈보이스’ 대사관들과 협력하여 세계의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세계문화교류 플랫폼 ‘헬로, 월드!’
서포터즈는 이러한 다양한 플랫폼의 운영을 지원하며 ‘나눔’과 ‘교류’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오픈컬처랩 (OPEN CULTURE LAB ⋅OCL)
오픈컬처랩은 공익적인 목적의 크고 작은 참신한 문화기획을 지원하는 ‘열린문화실험실’로,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기획해보고자 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오픈컬처랩을 통해 직접 기획,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드컬처오픈에서는 수시 및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자와 인턴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공익적 문화 운동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노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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