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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e Stories] '복합한옥공간 곳, The Place Seoul'의 공간 나눔

다양한 사람들이 ‘곳’을 의미 있는 생각과 나눔으로 채워주길 바랍니다.

다양한 모습과 방식으로 ‘공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곳들을 소개하는 [‘공간 나눔’ 기획인터뷰 시리즈]. 복합한옥공간 ‘곳’은 2017년부터 공간나눔운동 C!here에 함께해 ‘곳’의 취지에 맞는 강연과 회의, 소모임 등을 위해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간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곳, The place Seoul’은 작은 정원이 있는 한국 전통 스타일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곳'을 복합한옥공간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곳'의 모토가 "채울 수 있는 공간 (the place to fill)"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곳' 은 친환경 농부들의 한국의 전통 차를 판매하는 ‘곳’ 이면서 친환경적이고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교류를 돕고 서로에게 배움과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이기도 한데요. 복합한옥공간 곳의 대표이사 김혜란 님을 소개합니다.

- 이 공간은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나요? 어떤 분들이 놀러 오시고 공간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복합한옥공간 곳의 대표이사 김혜란입니다. 친환경 농가에 일손을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우프코리아의 상임이사이기도 해요. 저희는 공간이 크진 않지만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어요. 작은 방에서부터 한옥 전체를 대관하기도 하고요, 게스트하우스로도 운영합니다. 그리고 친환경적으로 일하시는 농부님들이 만드신 한국에서 사라져가는 차를 알리는 공간이기도 해요.


- 공간을 사용하신 분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시다면요? 얼마 전에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1년 동안 1주일에 한 번씩 찍은 자신 아이들의 사진을 전시하셨어요. 아이들은 엄마에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잖아요. 아이들의 사진을 1년 동안 꾸준히 찍었다는 것도 감동인 데다가 소중한 아이들의 모습들을 이 공간에서 전시할 수 있게 되어서 의미가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 ‘복합한옥공간 곳’의 앞으로의 바램은 무엇인가요? 공간 나눔을 경험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지금은 단순히 공간을 대관만 했었는데 앞으로 이곳에서 농부님하고 긴밀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것은 처음 예술을 시작하는 분들이 자신의 예술성을 표출하기 위한 공간으로 쓰이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공간을 나눈다는 것은 차마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은 물질이나 재능을 나누는 정도까지 이해가 있었는데 공간을 나눈다는 것은 차마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전에 W Stage를 공간 나눔 받았을 때 단순히 저희가 돈을 절약하고 말고의 개념이 아니라 공간을 나눔 받으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이 너무나 행복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아마 공간 나눔을 받으면 단순히 내가 여기서 1~2시간 뭘 하고 갔다가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유형을 나눌 수 있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그 만족감이 되게 오래 갔거든요.


복합한옥공간 곳은 공간나눔운동 C!here와 함께 ‘곳’의 취지에 맞는 활동을 위해 공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 한국-대만 공동 주최로 하는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국제 교류 사회적 예술 프로젝트 DLiM Project “추운 겨울날 뜨끈뜨끈한 온돌 바닥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적인 공간을 함께 경험하게 되어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 (사)푸른아시아 세미나 “공간 나눔을 받아 서울 한복판에 이런 좋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모두 놀랐고 감동이었습니다. 깊은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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