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컬처오픈의 문화플랫폼
베터투게더스쿨(Better Together School)은 우리 각자가 가진 지식, 재능, 기술, 경험, 지혜와 열정을 나누며 서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배움의 플랫폼입니다.
Better Together School은 누구나 선생님이 될 수 있고 누구나 학생이 될 수 있는 울타리 없는 배움,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가르치는 게 아닌 함께 찾아가는 교육, 공익·공공적인 마인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교육, 모두가 자신만의 열정을 찾고 이를 통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배움을 지향합니다.
Better Together School의 클래스는 프로그램/콘텐츠의 종류, 분야, 방식은 특정한 제한 없이 열려 있으며, 다만
클래스를 통해 ‘세상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어떻게 만들고자 한다’라는 수업의 미션 스테이트먼트가 있어야 합니다.
방식: 세미나, 토크, 오픈 토론, 워크숍, 캠프 등
분야: 예술, 문화, 교육, 복지, 평화, 환경, 건강, 농업, 과학, IT, 인권, 다문화, 세계시민, 리더십 등
남녀노소, 직업, 지역, 분야에 관계 없이 자신만의 전문성과 열정, 방법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국의 숨은 공익적 활동가(=컬처디자이너)들을 찾아 그들의 활동이야기를 널리 소개하고 알려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캠페인입니다.
2016년에 론칭하여 약 1년간 진행되었으며, 2016년 12월에는 한 해 동안 발굴된 컬처디자이너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2016코리아 컬처디자이너 어워즈’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SNS 캠페인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컬처디자이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소개하고 있습니다.
컬처디자이너 발굴캠페인 로고를 클릭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공간나눔운동 C!here는 '공간 나눔'으로 문화를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운동입니다.
C!here 운동을 통해 공간을 가진 사람은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는 시간에 공간을 나누고, 문화 활동을 위해 공간이 필요한 사람은 그 공간을 의미 있게 채우고, 지역주민들은 문화 활동을 함께 향유함으로써 공간을 중심으로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시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1년 공간나눔운동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세계 10여개 도시, 27개 곳에서 공간이 나눠져 5,300개 단체, 288,000여 명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내 생애 첫 연극발표회, 시니어들의 우쿨렐레 모임, 이민자들의 고향 축제, 프로뮤지션을 향한 장애인 학생들의 연습, 문화원이 없는 나라의 문화교류 행사, 독립영화상영, 학술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공간이 필요하거나 이러한 활동을 위해 공간을 나누고 싶은 분은 C!here 웹사이트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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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g Passion, Inspiring Lives”
C!talk는 토크와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의 경험과 지혜, 창의적인 활동과 영감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문화 속에는 다양한 삶의 통찰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이런 문화의 지혜들이 보다 널리 알려지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감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C!Talk의 목적입니다.
C!Talk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꽃피우는 분들과 창의적인 활동가들이 문화에 대한 생각, 활동과 삶 속에서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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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보이스는 열린 토론 플랫폼입니다.
'함께 행복한 세상'은 우리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목소리에 편견 없이 귀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바를 충분히 이야기하고 교류함으로써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된다면, 자연스레 '함께' 행복하기 위한 의논과 협업도 보다 활발해지지 않을까요?
오픈보이스는 간단한 매뉴얼에 따라 누구나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오픈보이스 토론을 통해 나온 한 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의견과 토론 결과를 오픈보이스 웹사이트에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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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월드! (HELLO, WORLD!)>는 ‘EAT. PLAY. LOVE.’를 모토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즐겁게 공유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플랫폼입니다.
일반 시민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며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헬로, 월드!>는, 문화의 여러 요소 중에서도 특별히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식과 예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이 됩니다.
자신의 문화를 알리고 나누기를 희망하는 외국 대사관, 문화원, 협회 및 커뮤니티 등과 협력하여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헬로, 월드!>를 통해 그동안 모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과테말라, 그리스, 우즈베키스탄, 예멘,
카메룬, 아프가니스탄 등의 문화를 소개하고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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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벽을 허물다’는, 문화를 통해 교감하며 서로 마음을 열자는 메시지를 담은 핸드프린팅 캠페인입니다.
활짝 편 손은 동서고금을 통해 많은 문화권에서 평화와 수용, 열림과 관용의 상징이었으며, 이러한 의미의 전통이 이어져 오늘날에도 활짝 편 손의 모습을 남기는 핸드프린트는 영예로움의 상징 혹은 평화에의 의지를 전하는 메시지 등 다양한 곳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화로 벽을 허물다’ 캠페인은 손바닥에 알록달록 물감을 묻혀 흰 종이나 벽에 찍으며 즐거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진행될 수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형형색색의 손 이미지는 다양한 아트워크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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