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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WCOkorea

2019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베터투게더챌린지)_미리보기(2)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공익활동가들의 축제 D-24

매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놓치셨다고요?


No, No, 걱정하지 마세요~

매주 한번 더!

소개해드렸던 프로젝트들을 모아~ 모아~ 모아서,

다시 소개해드립니다!

코리아 결선에 오른 멋진 아이디어들을 살펴보며,

그 날을 고대해보세요~



<한국 결선 #01>

#아카펠라 화음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 한승모(Sungmo Han / 강원도 홍천, 청소년 마을 학교 '마음소리')

서로 다른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화음이 되는 아카펠라의 매력을 나눕니다. 노래를 통해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가족 아카펠라',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마을 청소년들과 함께 글 쓰고 노래하는 '청소년 마을 학교'를 운영합니다. 목소리로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마을 공동체부터 세계의 화합을 꿈꿉니다.



<한국 결선 #02>

#건강한 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새로운 지역 - 김지우 (Jiwoo Kim / 강원도 강릉, 더웨이브컴퍼니)

더웨이브컴퍼니는 강원도 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한 생각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입니다. 자신의 삶을 찾아 지역으로 오거나, 지역에 살며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이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엑셀레이팅 프로그램, 그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코워킹스페이스를 운영합니다.


<한국 결선 #03>

#나의 첫 번째 울릉살이 - 박찬웅(Chanwoong Park / 경상북도 울릉군 / 노마도르 ‘Nomador’)

울릉도를 사랑하는 청년입니다. 울릉도의 자연, 그 자연을 즐기고 순응하며 살아가는 지역민, 그리고 겨울방학이 있는 울릉도만의 지역 문화 등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울릉살이’라는 브랜드를 기획하여 운영합니다. 또한, 영화관 한 곳 없는 문화 소외지역인 울릉도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주고자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저의 활동기를 공유합니다.



<한국 결선 #04>

#춤: 추다. 만나다. 나누다. - 서희영(Heeyoung Seo / 서울 성북구 / A.com)

A.com(아컴)은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교육 및 공연 콘텐츠를 창작합니다. 춤을 기반으로 한 통합적 예술 교육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또 문화예술 모바일 콘텐츠 개발, 실감형 공연 콘텐츠 촬영 기술 개발을 진행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온·오프라인에서 즐겁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국 결선 #05>

#음악을 통한 세상의 긍정 – 남윤식 (Yoonsik Nam / 서울 마포구/ 아토문화예술)

아토(Art-O)는 서아프리카 음악과 드럼 서클을 중심으로 교육 및 공연하는 소셜컬처회사입니다. 누구나 어떤 조건에서도 행복을 꿈꿀 수 있기를 바라며 소년원,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예술교육을 진행합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암 환자를 돕는 '드럼스트롱 페스티벌’과 태국 미얀마 난민학교에서 진행하는 '버마난민예술학교'입니다.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 문화예술을 통해 세상을 긍정합니다.


<한국 결선 #06>

#여.순.광 사람책 여행 – 김준완 (Joonwhan Kim / 전라남도 여수, 순천, 광양 / 여행자라운지)

지역 청년들이 함께 지역의 여행콘텐츠를 만듭니다. 테마를 정해 여행 코스를 기획하고 그에 따른 공간(맛집, 관광지 등)을 발굴하여 지역의 자원을 활성화합니다. 여행자라운지의 목표는 여순광(여수, 순천, 광양)이라는 공간(라운지)에서 여행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지역에 대한 사람의 공감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한국 결선 #07>

#Alpaca del Perú – 김영원 (Youngwon Kim / 서울, 페루 / 컴발리)

컴발리는 페루 산간지방의 원주민 커뮤니티가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그들에게 수익의 일부를 환원함으로써 페루 원주민의 척박한 생활환경을 개선해나갑니다. Alpaca del Perú의 활동 이야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무역과 가치 소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한국 결선 #08>

#음악을 통해 동시대 평화를 탐색하는 일: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 김미소 (Miso Kim / 서울, 강원도 철원군 / Peace Train Inc.)

피스트레인은 비상업적이되 대중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지향합니다. 민-관이 함께 만드는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이 예술을 통해 평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대중음악, 전통예술, 축제 기획을 통해 지역과 사회문제를 조화롭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한국 결선 #09>

#다름이 풍요가 되는 사회를 꿈꾸다 - 오대남(Daenam OH), 박재윤(Jaeyoon Park) / 서울 / 자하연구소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소통을 위해 통역 교육 워크숍을 진행하고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심리사회적 지원을 하는 활동가입니다. 한국에 사는 이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배제됨 없이 인간다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의료, 법률, 교육에 필요한 ‘통역 교육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통역이 단순 언어의 해석이 아닌, 상호연결감을 형성하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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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선 #10>

#청년 예술가와 소상공인의 윈윈 콜라보레이션 – 정지연 (Jiyeon Jeong / 서울, 경기 / A Company)

사회적기업 에이컴퍼니(A Company)는 '청년 예술가들이 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는 무엇일까?', '예술가의 재능이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우리가게 전담예술가’는 이러한 고민의 결과로 청년 예술가와 소상공인을 연계하여 그들이 함께 점포의 환경을 개선해나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예술가의 재능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는 아름다운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한국 결선 #11>

#놀며 일하는 공간 MOVENODE – 김신애 (Shinae Kim / 강원도 태백시 / Null-tea)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MOVENODE'은 개인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꿈꾸는 코워킹스페이스입니다. 지역에서 협업하며 경제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활동가들과 디지털 노마드들이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생산하고 확산시키는 비산업적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영화, 전시, 공연, 축제, 등)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도록 모임을 조직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한국 결선 #12>

#오디오북, 보통의 사람들이 만드는 보통의 활동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 박민수 (Minsoo Park / 온라인, 전국/ 희희랑독)

희희랑독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커뮤니티팀입니다. 지난 6년간 자발적 활동가들의 목소리 봉사로 탄생한 오디오북은 복지관 및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되었으며, 오디오북 제작 외에도 시각장애인의 사회성 회복을 돕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보다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지향하는 희희랑독은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한국 결선 #13>

#한국인, 필리핀의 산골에 들어가다. – 차홍선 (Hongsun Cha / 서울, 필리핀 / Cornerstone)

코너스톤은 국제개발협력 활동가들이 모인 커뮤니티로, 현지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현지의 특수한 사회, 문화 배경에서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현재는 필리핀 루손섬 북부 지역에서 건강한 먹을거리를 개발하여 지역의 경제문제 및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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